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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하반기 IPO 추진하는 에이직랜드… 내년 매출 1200억~1500억원 달성
반도체 디자인하우스 기업 에이직랜드가 내년 하반기 IPO(기업공개)를 추진한다. 삼성증권을 상장주관사로 선정하고 외부감사를 위한 회계법인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에이직랜드는 내년 IPO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후 해외 시장 진출도 본격적으로 노린다는 계획이다.
이종민 에이직랜드 대표는 최근 《디일렉》과 만나 내년 7~8월 IPO를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종민 대표는 “1년 전 상장주관사를 미리 선정한 후 차근차근 IPO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외감을 위한 회계법인을 선정한 후 실적 등에 대한 구체적인 숫자가 나오면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하기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난다”고 말했다.
출처: 디일렉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8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