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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가득 강소기업] 이종민 에이직랜드 대표이사 “글로벌 회사로 발돋움해 반도체 산업 발전 위해 노력
이 대표이사는 특히 지속경영을 위해서는 인재양성이 급선무라고 꼽았다.
그는 "반도체는 특히 인재들의 기술이 집약된 형태의 산업이기에 가장 중요한 것이 인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사내 기업문화를 사내 인재들에게 적합하게 형성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에이직랜드는 짧은 업력에도 불구하고 ▶10-6 출퇴근제 ▶가족과 함께하는 금요일 4시 퇴근제 ▶교육훈련비 지원 ▶전세자금대출 ▶복지포인트제 등의 제도를 갖췄다.
그 중에도 이 대표이사가 가장 중시하는 제도는 성과공유제였다. 그는 "말로만 하는 오너쉽(주인의식)의 강조 보다는 성과인센티브제를 통해서 본인이 만들어낸 성과에 맞는 인센티브로 보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는 에이직랜드가 전 직원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해 회사의 성과가 개인의 보상과 연동되는 제도를 매년 확대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중부일보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93811)